4번에서 보 및 기둥의 피복두께는 주철근에 띠철근이나 나선철근이 둘러져 있어서 보기(라)의 주철근의 표면에서 콘크리트 표면까지의 최단거리가 틀린말이 되는건가요? 만약 주철근이 아닌 철근의 표면이라고 말을하게되면 맞는말이 되는건가요?
고길용 |(2020.01.27 17:13)
안녕하세요~ 고길용입니다. 설연휴로 답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피복의 정의는 콘크리트 표면에서 가장 인접한(가까운) 철근 표면까지의 최단거리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주철근, 늑근, 띠철근이라는 표현은 다 틀린것이고 무엇이든 가장 바깥쪽으로 배치된철근이면 피복의 규정 적용대상입니다. 질문자님 내용대로 주철근이 띠철근으로 둘러 쌓여있을테니 틀린보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