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말씀처럼 유효율과 알파로 계산하면 안된다는 것은 이해가 되었는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문제에 있는 긴장재를 300KN으로 긴장이라는 말은 긴장잭으로 프리스트레스 강재를 인장할때 강재에 작용하는 긴장력으로 Pj가 되고 탄성수축에 의한 손실을 계산할때는 즉시손실전의 값인 300KN이 아니라 즉시손실후의 값인 Pi를 적용하여 긴장재위치에서의 콘크리트 응력인fcs를 구한다고 전공서적의 내용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Pi의 값은 사진처럼 근사해로 최초에 잭으로 가한 인장력의 90퍼센트로 가정하여 계산이 가능하다는 내용도 볼 수 있었습니다.혹시 문제가 인장력300kn을 가한다가 아니라 초기 프리스트레스와 같은 용어로 표현되야하는데 잘못 표현된건 아닐까요?
고길용 |(2020.04.27 19:50)
안녕하세요~ 고길용입니다.
이 질문은 질문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인장력이라고 표현하면 Pj로 오해할 수 있어서 당연히 Pi라든가 초기 프리스트레시 힘이라고 표현했어야 합니다.
참고로 기사시험에서는 Pj를 표현한적이 손실률 구할때 말고는 없습니다. 따라서 모두 Pi를 말하는 구나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