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 다음은 바다 밑에 있는 지반에 대해서 전응력과 유효응력을 설명한 것이다. 이 가운데 틀린 것은?
2번 보기 : 물이 지반을 통하여 아래쪽으로 침투하는 상태에 있을 때는 유효응력은 증가한다.
저는 2번 보기도 틀린거라고 생각하는데 왜 맞는건가요?
=> 바다 밑이기 때문에 포화상태일 것이고 유효응력은 수면의 높이가 아닌 측정 지점까지의 깊이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유효응력의 변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측정 지점의 깊이가 물이 침투한 지점까지의 깊이가 되는 건가요?
다르게 생각한 것은 바다 밑이지만 불투수성 지반으로 위에 물만 있고(단순 하중으로 환산) 아래는 건조단위중량으로 전응력을 구해주고 해서 유효응력은 건조단위중량x지면으로부터 깊이 vs 투수성 지반으로 물이 조금씩 들어간다면 유효응력은 수중 단위중량x지면으로부터 깊이로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크기 비교도 건조 단위중량이 더 커서 오히려 침투하면 유효응력의 크기가 더 작아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