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길용입니다.
1.
GPS측량에서 기상조건이나 야간에 문제 없이 시준이나 시통이 가능하여 다른 측량에 비해 관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3번 보기처럼 대기 내 수증기와 공기에 의해 지연이 생겨 지연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대류권 통과시 전파 지연오차(p.45 GPS오차관련)라고 합니다.
2.
줄자는 사용함에 있어 늘어난 경우도 있고 줄어든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늘어난 줄자로 관측했을 경우 관측한 값에 비해 실제 거리는 더 크고, 줄어든 줄자일 경우 관측한 값에 비해 실제 거리가 더 작아 집니다.
표준 테이프에 대한 보정 공식 L=Lo(1+Δl/l)을 봤을 때 이 책의 해설에서는, 늘어난 줄자의 경우(Lo=관측값, L=실제거리)가 되고, 줄어든 줄자의 경우(Lo=실제거리, L=관측값)가 됩니다.
수험생분처럼(Lo=실제거리, L=관측값)로 하시되 안에 부호는 +,-를 경우에 따라 바꿔면서 풀어보셔도 됩니다.
3.
정확도(정밀도)는 오차/거리입니다.
정밀도가 1/5000이라는 것은 5000m측량을 했을 떄 1m 오차가 생긴다는 의미이므로 50m 측량할 경우 생기는 오차 값은 0.01m가 됩니다.
4.
부정오차의 합은 부호가 +부호와 -부호를 모두 가지게 되므로 최소자승법으로 계산되게 됩니다.
최소자승법= 루트<각각의 인자들(부정오차)의 제곱의 합>
5.
한변의 길이와 마주보는 대각을 포함한 나머지 각도를 알고 있으므로 sin법칙을 이용하여 나머지 대변을 구하는 방법입니다.
6.
일단 설명드리기 전에 평판측량은 이제 토목(산업)기사에서 시험범위가 아니므로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문제는 비탈면(경사진 면)에서 측량 하였을 경우, (경)사거리(=빗변)를 측정하고 수평거리를 구하는 방법입니다.
직시는 기지점에서 미지점으로의 측량, 반시는 미지점에서 기지점으로의 측량입니다.
그리고 '사거리를 잘못 취했다'라는 말은 오차게 생겼으므로 이 오차를 줄이기 위해 직시와 반시를 측정하여 '왕복측량을 실시 하겠다'라는 뜻 입니다.
그래서 직시와 반시를 각각 공식에 대입하여 D1(직시), D2(반시)를 구하여 이 둘을 평균하는 것입니다.
7.
주어져 있는 전 측선의 길이의 단위가 m 단위 이므로 mm로 바꿔주기 위해 1000이 곱해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