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토목기사 합격동영상수기

제1회 토목기사 최종합격 / 수강생 : 김 * 범 

저는 토목공학과 4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토목에서 가장 중요한 자격증이 토목기사이고 4학년부터 응시할 수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토목기사 과목이 6과목이나 있어서 독학은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시험 정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토목관련 카페를 찾아보던 중 한솔아카데미 강의가 가장 좋다고 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필기

 먼저 필기는 6과목이나 되는 책의 양을 보고 1월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한솔아카데미 필기 강의를 각 과목별로 하루에 1장씩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각 장이 끝나면 그 장의 개념을 복습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1달간 전체적인 과목의 개념들을 정리하면서 모든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다들은 후에 시험 전날까지 한솔 필기 책 뒤의 기출 문제를 풀고 복습했습니다. 책이 6권이라 각 책당 1회차씩 하루에 총 6회를 풀었습니다. 처음에 풀때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틀린 것을 오답하고 풀이과정을 보면서 회차가 넘어감에따라 문제가 쉽게 풀렸습니다. 모든 기출문제를 풀고 난 후에 풀었던 기출을 3번정도 다시 봤습니다. 시험문제는 기출문제와 비슷한 형식으로 나왔습니다. 문제은행 형식이라 반복학습을 했던 효과가 있었고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실기

 3월에 필기합격 결과를 보고 바로 실기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솔아카데미 실기 강의를 전체적으로 빠르게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교수님들이 강의시간에 중요하다고 하시는 문제, 키워드들만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강의를 다 들은 후에 바로 토목기사 실기 3권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필기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모르는 문제가 많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틀린 것을 오답했고 풀이과정을 외우면서 점차 점수가 향상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출문제를 다 푼 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풀었습니다. 같은 문제 였지만 2번을 풀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고 매회 반복되는 공정관리, 물량산출 부분을 보니까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시험전날까지 기출문제를 다시 풀었습니다. 3권을 총 3번 돌려본거 같습니다. 그리고 토목기사 실기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말따먹기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기출 문제 모음집을 프린트해서 공부했습니다. 어디를 가거나 남는시간에 그것을 들고다니면서 외웠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공부한 후 시험을 치러 갔고 1회차 시험에서 말따먹기 문제와 계산 문제를 80퍼 정도 풀 수 있었습니다.

필기와 실기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학습이였습니다. 반복학습을 시험날까지 하는게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양의 기사공부를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한솔아카데미 덕분에 빠르게 토목기사를 취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