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토목기사 합격동영상수기

제1회 토목기사 최종합격 / 수강생 : 조 * 우 

저는 토목공학과 4학년 졸업예정자 자격으로 기사시험을 응시 후, 2023년도 1회차 토목기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공부기간 및 방법>

필기(평균 87.5점)

저는 3학년 2학기를 마친 후 겨울방학시작후 1월달 중순 부터 토목기사 필기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필기에 출제되는 토목기사 과목은 각 6과목으로 양이 많다고 느껴 좀 일찍 시작했었습니다. 저는 대학 전공수업때 공부하여 이미 개념을 아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인강은 잘못 알고 있었거나, 부족한 개념을 채우고자 빠르게 1회 보았고 제가 부족하다고 느낀 ‘응용역학’위주로 여러 번 보았습니다. 필기 때 목표는 ‘토목기사 4주완성’ 책을 다 풀어보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개념 정리 후에는 하루에 매일 2-3개의 과년도 문제를 풀었고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인강의 과년도 풀이를 보고 공부했습니다. 필기는 CBT시험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토목기사 4주완성’ 책을 다 풀 정도가 된다면 분명히 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실기 (91점)

필기 합격 후 실기시험 공부는 약 3-4주 정도 공부하였던 것 같습니다. 필기와 비슷하게 실기준비도 첫 개념을 잡기위해서 인강을 먼저 1회 시청하였습니다. 필기시험과 다르게 실기시험에 대한 지식은 없었습니다. 인강을 들을 때 문제의 배점과 관련해서, 중점적으로 봐야 할 부분을 집어주어서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인강을 다 들은 후 공정관리, 물량산출, 배합설계 등 배점이 높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였고 후에 과년도 문제를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과년도 문제를 풀 때 배점이 대체적으로 높은 앞의 과목들은 다 맞히려고 노력했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해당 문제를 인강을 찾아서 풀이를 보았습니다. 과년도는 4-5년치 풀었던 것 같습니다. 말따먹기 부분은 인터넷에 정리된 노트를 갖고 해당 문제가 나올 때마다 눈에 익을 수 있도록 스스로 다시 정리해서 외웠습니다. 다 정리된 말따먹기 노트를 갖고 물으면 기계처럼 대답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암기하였습니다. 저처럼 배점이 큰 문제 위주로 말따먹기 부분을 암기하신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뿐더러 고득점 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실기시험은 검은색 볼펜으로 쓰는 시험이기에 미리 검은색 볼펜으로 시험보는 연습을 하신다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마치면서>

토목기사 시험은 누구나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그 과정에서 도움을 많이 받은 것이 한솔아카데미 토목기사 인강과 교제이고 물어볼 곳이 많지 않은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토목기사 합격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