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토목기사 합격동영상수기

제1회 토목기사 최종합격 / 수강생 : 김 * 혁 

안녕하세요. 대학4년제 토목과 전공자이며 23년 1회차 필기 및 실기 한번에 합격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1월1일부터 바로 공부를 시작했으며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한번에 합격하는게 더 효율적일것 같아 일찍 시작하였습니다.
공부를 시작할때 처음 마음가짐은 절대 오만하지않고 하나하나씩 배워가자라는 겸손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절대 공부하면서 아는거라고 혹은 쉬운거라고 무시해선 안됩니다. 그런 태도가 불합격을 만드는것입니다.

(필기)
응용역학 95점
측량학 85
수리수문학 80
철근콘크리트 90
토질 및 기초 90
상하수도공학 75

저는 한솔아카데미 4주 완성(노랭이) 교재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어려운 파트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가서 더 공부에 집중도 잘되며 부담이 느껴지지않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더라구요. 필기의 경우엔 CBT방식으로 출제 되기때문에 흔히 다들 과년도만 많이 돌리자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는데 저는 이것이 가장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적 외우기엔 외워야 할 양도 방대하며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기초를 잘 쌓고자 한솔강의를 통해 이론부터 시작해 기초를 쌓아간게 저의 합격 비결인것 같습니다. 처음엔 속도가 나지않아 불안할 수 있지만 시험날짜에 다다를수록 그 누구보다 준비가 잘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것이빈다. 이렇게 기초를 쌓고나서 과년도에 많이 출제되었던 문제들이나 유형들을 중점적으로 공략하여 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계속 문제를 풀어나가다가 자꾸 틀리거나 헷갈리는 문제나 공식,관련된 이론등은 오답노트를 작성해 취침 전 한번씩만 복습하면 무조건 합격할수 있습니다.

(실기)

75점
필기를 높은 점수로 합격했다는 오만함 때문에 실컷 놀다가 3~4주밖에 실기공부를 하지못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정도씩 공부를 했으며 주말에는 12시간 넘게 공부를 했습니다.
실기같은 경우엔 말따먹기와 토목시공,물량산출,공정관리로 크게 4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말따먹기는 자주 출제되었던것만 따로 정리한 파일이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이것을 참고하여 꾸준히 외웠으며
토목시공 계산문제는 과년도에 자주 출제되는 공식이나 패턴이 있기때문에 필기와 달리 강의를 보지않고 과년도에만 집중하였습니다.
공식이나 풀이방법은 따로 노트정리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물량산출과 공정관리는 실기 합격을 위해선 무조건 맞추어야 하기때문에 혼자서 공부하는것보단 강의를 수강하여 빠른 시간내에 이해를 하고 반복하여 풀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량산출과 공정관리는 출제되는 문제 패턴의 가짓수가 비교적 적기때문에 가장 먼저 공부한 뒤 반복적으로 공부해 손에 익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