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카데미 로고

전체메뉴
토목기사 · 산업기사 전체메뉴 보기
토목(산업)기사 학습게시판 강의수강 중 학습관련 질의응답, 한솔아카데미 합격 선배의 생생한 합격수기를 제공합니다.

합격동영상수기

HOME > > 합격동영상수기

합격동영상수기

글보기
제목
2024년 1회 토목기사 최종합격
글쓴이 변*현 등록일 2024.06.21 조회수 42

2024년 토목기사 합격동영상수기

 

 

제1회 토목기사 최종합격 / 수강생 : 변 * 현 

 

 

 

처음 준비할때의 상황: 토목공학과 4년제 4학년 재학중

수강한 강의: 한솔 토목기사(파랭이) 환급연장반

 

[필기]

우선 저는 필기를 3학년 종강하고 바로 결제를 하여 겨울방학 기간동안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약 한달동안 빡세게 준비했습니다

파랭이 교재같은 경우에는 강의수나 내용이 너무 많아 2주동안 각 6과목별로 단권화를 진행하기 위해 인강을 2배속으로 듣고, 핵심만 따로 공책에 옮겨적으며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은 5개년(23~19) 2회독+18,17 1회독 (눈으로 문제 푸는형식) 

 

각 공부법을 들여다 보면

응용 : 이해만 하고 공식만 적어놓으면 안정적인 합격점수(60~70점) 가능합니다. 다만 시간이 촉박하다면 선택과 집중을 위해 확실히 이해할수 있는 부분을 정확히 하고 버릴부분(ex. 부정정)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버리는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측량 : 이해하고(가운데에 강 흐르고 A, B점 각각 보는 문제?) 외울부분(기하학적 측지학 이런거)는 옮겨적어놓고 틈틈히 외우면 안정적인 합격권이 가능합니다

수리학 : 의외의 복병으로 최근 트렌드가 어렵게 나온다는 소문으로 무조껀 나오는 부분( ex.부력)같은 부분을 이해하면 40점은 넘을수 있습니다.

철콘: 진짜 외우려고 해서 어렵지 한번 설계부분 이해하면 고득점 나오는 효자과목(법쪽은 거의 버리다시피 했습니다)

토질: 실기까지 연결되는 진짜 진짜 진짜 중요하고 양은 많지만 노력하고 시간 투자한만큼 효과가 나오고 실기 시간까지 절약되는 효자과목

상하수도: 그냥 강의 안듣고 외워도 되는데 이상도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나오는부분 찝어주고(별 1개~3개) 드립(수취도 정송배급, 침착할배) 같은것도 알려줘서 시험본지 4개월 지나는데도 기억남

이렇게 개념을 하고 단권화된 노트를 보며 최대한 기출문제를 풀때는 하나하나 보며 음미하며? 풀었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하루종일 해도 4과목 할까말까 정도로 진도가 안나가지만 꾸준히 진행하시면 공식이 눈에도 익고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며 속도도 올라갑니다.

 

[실기]

저는 전체적으로 인강을 한번 들었고 옮겨적으며 정석적으로 했으나 사실 공식부분은 이해하면 좋은데 말따먹기 부분은 인강을 굳이 안들어도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따먹기는 드립치면서 ( EX. 심빼기 발파공 종류: V컷, 노컷, 스윙컷, 피라미드컷 에서 심빼기의 "ㅅ"을 뒤집으면 "V"가 되고 90도로 돌리면 "ㄴ"이 되고 ㅅ이니까 "스"윙컷은 외워지고 "ㅅ" 피라미드 모양이여서 피라미드컷 이런식으로 외웠습니다.

계산문제는 토질과목을 필기때 어느정도 정리해놔서 수월했으며

물량산출은 인강한번 듣고 매일 3문제씩 같은 모양만 묶어서 진행하며 실수하는 부분을 공책에 기록하였고

공정관리도 하루에 무조껀 1개씩은 풀었습니다.

기출은 총 푼거는 10개년 중 8개년 2회독을 했으며 나머지 2개년은 말따먹기 부분과 새로나온 문제만 풀었습니다.

 

총평: 토목기사를 준비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출문제만 반복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 방법도 맞지만 저에게는 맞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비효율적이라 말할수도 있으나,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각자 어느 방법이던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공부할때 이게 맞나 싶고 불안하고,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많이 들텐데 불안하다는것은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늦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누구든지 합격할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목록

이전글 2024년 1회 토목기사 최종합격
다음글 2024년 1회 토목기사 최종합격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