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공자 4학년입니다. 1. 필기 저는 기사에 시간 효율을 우선순위로 공부하고 싶어 노란색 책(단기합격 프리패스)을 선택하였습니다. 원래 노베이스 과목은 독학하려 1권을 풀어봤으나 기억에 잘 남지 않아 강의 듣는 것 추천합니다. 개념 강의가 시험 합격에 충분히 도움되었으나 시간과 양이 적은 만큼 탄탄하게 쌓긴 어려우므로 개념 쌓기에 비중을 두고 싶으시면 파란색 책 추천합니다. 1권 이론편은 전체 봤고, 3권 기출편은 2020 전체, 2019 전체, 2018 전체, 2017 1회차를 봤습니다. 2권은 보지 않았습니다. 기출 공부 방식은 2020, 2019 2~3회독 후 2018을 풀어 쌓아 가는 것처럼 2020~2018을 충분히 익혔습니다. 과년도 인강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전날 2017 1회차를 실전 연습처럼 풀었는데 기분 탓일 수도 있으나 시험 때 그 회차에서 도움받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기출은 공부하는 질도 중요하지만 양도 다다익선 같습니다.
2. 실기 물량, 공정 인강을 먼저 들었습니다. 전 다른 공부 병행하여 기간이 좀 소요됐으나 강의가 많지 않아 올인한다면 얼마 안 걸릴 듯합니다. 다 들은 후 16일 정도 다른 공부를 병행하지 않으며 기출만 했습니다. 보름 정도 2020~2017을 2~3회독하며 꼼꼼히 보았고 시험 전날 2016 1회차로 실전 연습 후 시간이 부족해 나머지 회차 가볍게 1회독, 2015~2014 처음 본 문제 위주 가볍게 1회독 했습니다. 역시 필기처럼 과년도 인강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토목시공 이론은 안 들었기에 기출 풀며 과년도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토공, 건설기계가 낯설었기에 여유 있으면 중요 파트 이론만 수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기는 최대한 많은 기출을 봐야하는 것이 필기보다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날에 시간이 없어서 가볍게여도 2016~2014 보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말따먹기는 기출에 나올 때 틈틈이 외우다가 말따먹기 총정리를 위한 공부로는 막판 2~3일 정도 미리 받아놓은 토목기사 네이버 카페에 있는 한글 파일 빈칸에 한솔 답을 채우며 외웠습니다. (파일에 채워진 것은 한솔과 답이 다르기도 하여 그냥 제가 한솔 답으로 채웠습니다.) 2020~2014 총 7개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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