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 합격수기
합격수기
제목 | |||||
---|---|---|---|---|---|
글쓴이 | 서*민 | 등록일 | 2022.06.27 | 조회수 | 461 |
기사시험 원큐로 합격해버렸습니다. 시험을 치고 나서 불안불안한 마음과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결국에는 필기 실기 둘다 한번에 합격해서 지금 마음의 짐을 많이 덜었습니다. 저는 휴학을 해서 시험공부를 하였었는데 다른 할일들이 조금씩 있어서 실질적인 준비기간은 필기시험 3주 실기시험 3주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토목기사 필기 및 실기를 준비할시에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제가 첫단추를 잘못끼워버려서 앞의 많은 시간을 날렸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자격증 취득이라는게 기본적인 베이스가 있으면 엄청 좋습니다. 그러나 자격증 시험은 결국 취업시험과 다르게 기본점수 이상만 넘으면 됩니다. 합격전략을 잘 짜야합니다. 물론 저는 전공이 토목쪽이라 이미 한번씩은 다 본 내용이었던 것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한번씩 본 내용들이었지만 기억이 안났었습니다. 전공책이 그렇게 두꺼운데 그걸 봤다고 다 기억하고 이해하기라는 것은 다들 어려울 것입니다.. 결국 필기시험의 마지막에 선택한 방법은 그냥 과년도만 냅다 많이 돌려 보는 것이었는데 이 앞에 전제가 두개 따릅니다. 응용역학은 약간의 어느정도의 선행공부가 필요합니다. 아주 기초적인 모멘트라던가 힘의 반력정도는 알고 있어야 풀이에 있어서 막힘이 조금 덜합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철근콘크리트의 내용이 개정이 되어서 바뀐 어느정도의 바뀐 내용들은 보고 과년도에 들어가길 바랍니다. 저는 앞서 3주정도의 시간 앞에 1주일 정도의 시간을 더 투자하여 강의를 반틈 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다 들었으면 좋았겠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그래서 필요한 부분, 그리고 약한 부분 반틈만 강의를 듣고 어느정도의 문제를 풀고 과년도에 들어갔었습니다. 과년도는 총 5~6개년만 풀고 갔었고 다들 7~10개년은 보고 들어가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다 거기서 거기인 문제들이 많았다고 생각하기에 10개년은 조금 과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7개년정도를 3회독하면 여유를 넘어 우주를 뚫는 합격성공을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파랑이나 혹은 과년도만 모아놓은 10개년도를 가지고 공부를 할텐데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혼자 앓지말고 한솔아카데미에 문제풀이를 보는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한솔아카데미에 만약에 그 과년도 문제풀이가 없다면 유튜브에 쳐보면 풀이들이 여러개 있을겁니다. 우선순위로 한솔아카데미에서 문제풀이를 들어보고 모르는것이 있으면 질문게시판을 이용하면 교수님들이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질역학정도는 과년도만 돌리더라도 과년도는 조금 확실하게 돌려주시길 권장드립니다. 나중에 실기시험을 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기시험을 준비할시에는 저는 조금 놀다가 시작해버려서 3주의 시간밖에 가지질 못했습니다. 실기시험은 바로 과년도에 돌입해버렸고 수많은 말따먹기들은 정말 많은 스트래스를 주었습니다. 제가 처음 선택한 방법은 말따먹기를 그냥 냅다 외웠었습니다. 근데 이것도 처음엔 잘외워지다가 약간 어려운 말들이 나오면 외우기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 한솔아카데미에서 과년도 풀이 강의들을 봤었는데 말따먹기를 단순 암기가 아니라 뭐랄까 말을 풀어서 이해가 잘되게 해주신다고 해야하나 그림까지 다 그려가시면서 풀이를 해주시는데 그렇게 외운건 까먹을수가 없을정도로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적으로 만약에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라면 유튜브에 토목요정님의 실기 말따먹기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120문제까지 대략 한 3시간정도 설명해주시는데 이것도 굉장히 외우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금방금방 외우게 됩니다. 필기는 응용역학 95점 철근콘크리트 80점 토질역학 75점 수리수문학 70점 상하수도 공학 55점 <--- 개인적으로 시험칠때만 어려웠습니다. 측량학 75점 으로 널널하게 통과했던 것 같습니다. 실기는 75점으로 점수를 나름 잘 주시려고 하신 듯 하게 널널하게 통과했습니다. 필기시험때의 순 공부시간은 하루 약 12~13시간 2주정도 빡세게 했떤 것 같고 실기시험때의 순 공부시간은 하루 6~8시간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실기시험준비가 훨씬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
이전글 | 블랙박스가 가장 중요해요! |
---|---|
다음글 | 2022년 정기 기사 1회 토목기사 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