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에 3권 과년도만 풀었는데 55점으로 떨어졌습니다.

옛날 과년도처럼 나오지 않아 멘탈이 터지고 실수도 하였습니다.

1회 때 떨어져서 자괴감도 들고 다시 해야된다는게 제일 화가났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처음 공부한 것처럼 1,2,3권 보았고 그 노력 끝에 합격했습니다.

(8점짜리 옹벽 문제는 건들이지도 못함.. 백지임;)

2회차때 아슬아슬하게 붙었지만 60점이 넘을 거란 확신이 있었고 공부과정은 1권 2권을 같이 보면서 3권에 없던 다양한 문제들과 말따먹기를 외웠습니다.

출제자분들이 바뀌신거 같아 유형이 많이 달라졌는데 다들 마지막인것처럼 열심히 하셔서 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