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는 블랙박스와 꿀팁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실기는 예상과 달리... 올해 있었던 시험을 다 봤어야 했었어요ㅠㅠ

실기는 인강을 구매해서 들었는데,

물량산출과 공정관리 관련 강의가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토목시공 부분도 문제풀이 부분이 도움이 되었어요.

이렇게 하면 떨어집니다.

1. 인강 듣고 블랙박스만 공부했을 경우 -> 10개년 기출 무조건 봐야합니다

2. 기출 10개년만 공부했을 경우 -> 90년대 기출도 봐야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시험은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6주 계획이고, 2번 이상 시험보는 경우에 적당한 계획 같네요.)

1~3주: 하루에 2개씩 10개년 기출을 봤습니다.

4~5주: 하루에 1개년씩 기출을 보고 90년대 기출과 말따먹기를 공부했습니다.

6주: 그동안 기출문제를 보면서 틀린 문제들을 다 표시해서(저같은 경우에는 책에 포스트잇으로 붙여놨어요) 다시 풀어보고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말따먹기도 같이 공부했고요.

3번이나 같은 내용을 공부해서 하면서 지겹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그래도 합격하려면 반복에, 반복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에 고득점(85점)으로 합격해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