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을 전공하였지만 사실 전공수업과 기사 문제의 차이는 시작과 동시에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아는 내용도 나오고 배운 내용도 나오지만 대학교수업에서 배우지 못하였거나 자세하게 다루지 못한 내용도 왕왕 나와 당황하였습니다. 하지만 한솔아카데미에 수업 절차를 차근차근 따라가면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의 수업도 듣으니 자신감이 커졌습니다. 이떄 기사 문제를 보고 사실 조금 절망하였습니다. 이론을 알고있지만 계산문제나 조금 비틀어놓은 문제들은 풀기어려웠습니다. 이떄 눈 딱감고 블랙박스를 한번 보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고나니 블랙박스문제보다 기출문제가 쉬워 오히려 기사공부가 재미있어졌고 토목기사 필기를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실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필기 때 어려웠고 이해보단 암기를 했던 토질과목도 한솔아카데미 토목기사 교수님들이 알려주시는 절차 순으로 학습하고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유형정리가 되면서 이제 남은 거라곤 암기뿐이게됩니다. 암기는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일 어려울 수 있지만 다른 의미론 암기만하면 토목기사 합격하는겁니다. 

한솔아카데미 수업듣고 문제풀었더니 어느 순간 기사자격 취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