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미생물의 먹이인 '유기물'이 부족하면 미생물이 floc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고, 이것이 침전되어 생기는게 슬러지인가요?
즉, 먹이가 없어 활동력이 없어진 미생물이 floc을 형성하여 잉여슬러지가 되는건지요.

그렇다면 F/M비가 낮으면 활동이 줄어든 미생물이 많아지고, 잉여슬러지의 발생량이 많아져야 하는 것 아닌지 헷갈립니다.
2. 내생성장단계에서 미생물은 스스로를 분해하여 생선된 floc이 사라지는건가요?
3. 살수여상법은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도록 하여 슬러지 발생량이 적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활성오니법의 경우, 미생물 농도를 유지하고 산소를 계속 주입한다면 유기물을 더 활발히 분해하여 슬러지 발생량이 가장 적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헷갈립니다.
미생물의 성장곡선 '감소성장단계'의 결과로 슬러지가 생기는거라면 살수여상법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 슬러지가 발생해야하는 것 아닌지요.
살수여상법과 활성오니법이 각각 처리해야하는 유기물 양이 다르기 때문인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