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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탄성변형 질문드립니다
질문유형 온라인강의 > 필기_철근콘크리트 및 강구조 > 고길용
글쓴이 송*솔 등록일 2020.10.28 답변상태 답변완료
  •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예전에 올렸던 질문에서 추가적인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답변처럼 긴장력1350에서 탄성수축에의한 손실을 뺀것이 도입직후 생기는 인장력이라는것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빼줘야하는 탄성수축에 의한 손실량을 계산할때는 긴장한 1350이 아니라 Pi의  값을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다른문제들을 비교했을때 일반적으로 초기프리스트레스값을  주고 도입직후의 인장력을 물어보지 않고 인장력의 감소량만 물어보고있는데 그 이유가 탄성수축변형량을 계산할때는 Pi를 이용하고 도입직후의 인장력을 물어보게되면 Pj과 Pi값 모두 필요하기때문인거 같고 교수님 말씀처럼 기사시험에서는 Pi=0.9Pj같은 경험식은 쓰지 않고 주어진 조건으로만 계산해야하기때문에 도입직후의 인장력을 물어보는 문제가 2016.5.8일 시행되었던 기사시험에서 한번?정도만 출제가 되고 잘못된 문제여서 더이상 출제되지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질문으로는 제가 생각한것이 맞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으로는 이 문제의 경우 Pi와 Pj를 구별해야하지만 주어진 조건으로만 풀어야하므로 그냥 Pi와 Pj을 구분하지않고 fi=fj-세모fpe (여기서 세모fpe는 Pi/A)를 fi=fi-세모fpe(여기서 세모fpe는 Pi/A)로 풀게된 건가요? 

  • 고길용 |(2020.10.29 14:32)

    안녕하세요~ 고길용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잘 이해하신듯 합니다.

    부연설명을 드리면 Pj는 jack에 의한(잭의 게이지에 나타난) 긴장력을 말하는 것으로 pc강선을 jack이 얼마나 잡아당겼냐는 값입니다. 그런데 이값은 프리텐션 부재에는 문제가 없지만 포스트텐션 부재에서는 쉬스와의 마찰로인해 Pj값이 정말로 긴장력이라고 말할수 없어서 마찰손실만 나누기 식으로 계산을 했던것입니다.

    암튼 이 Pj값인 긴장력을 풀어주면 드디어 콘크리트에 압축력으로 전환되는데 이순간 활동과, 수축이 일어나게되고 이는 순서를 정할 수 없을 만큼 순간적이므로 순서는 무시하고 손실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 손실을 구할때 Pj를 이용하느냐 초기값 Pi를 이용하느냐를 혼란스러워 하시는것 같은데 기사시험에는 주어진대로 계산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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