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예전에 올렸던 질문에서 추가적인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답변처럼 긴장력1350에서 탄성수축에의한 손실을 뺀것이 도입직후 생기는 인장력이라는것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빼줘야하는 탄성수축에 의한 손실량을 계산할때는 긴장한 1350이 아니라 Pi의 값을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다른문제들을 비교했을때 일반적으로 초기프리스트레스값을 주고 도입직후의 인장력을 물어보지 않고 인장력의 감소량만 물어보고있는데 그 이유가 탄성수축변형량을 계산할때는 Pi를 이용하고 도입직후의 인장력을 물어보게되면 Pj과 Pi값 모두 필요하기때문인거 같고 교수님 말씀처럼 기사시험에서는 Pi=0.9Pj같은 경험식은 쓰지 않고 주어진 조건으로만 계산해야하기때문에 도입직후의 인장력을 물어보는 문제가 2016.5.8일 시행되었던 기사시험에서 한번?정도만 출제가 되고 잘못된 문제여서 더이상 출제되지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질문으로는 제가 생각한것이 맞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으로는 이 문제의 경우 Pi와 Pj를 구별해야하지만 주어진 조건으로만 풀어야하므로 그냥 Pi와 Pj을 구분하지않고 fi=fj-세모fpe (여기서 세모fpe는 Pi/A)를 fi=fi-세모fpe(여기서 세모fpe는 Pi/A)로 풀게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