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점에 관하여 질문이있습니다.
과년도 풀면서 문제마다 소수 두째자리에서 짤라서 푸는 해설이 있고, 어떤 문제는 셋째자리에서 짤라서 푸는 해설이 있습니다. 저는 하나의 기준을 가지고 풀려고하는데 답 또한 다르게 나와 걱정이 됩니다. 책에 나와있는 답안 작성 유의사항 보면 더 나은 정확한 최종값을 얻기 위해서는 셋째자리까지 남겨서 풀고, 정답을 도출해낼땐 소수 둘째자리로 풀이하면 된다고해서 셋째짜리까지 남겨서 풀이하고 최종 답안엔 소수 두째자리까지만 적어냅니다. 하지만 풀다보면 문제마다 답과 다르게 나옵니다.
만약 a*b*d+q*s/d*l 이란것을 푼다고 했을때 a*b*d, q*s, d*l 각각 따로따로 계산기 돌린다음에 풀이를 적어 결과를 도출해 냅니다. 그때 만약 a*b*d가 11.444685~로 공학용계산기에 나오면 11.444로 사용해야 하나요? 아니면 4째자리에서 반올림해서 11.445로 사용해야하나요? 만일 11.445를 사용해서 풀이를 한다면 소수셋째자리가 끝까지 살아있다면 반올림이기 때문에 5를 또다시 올려줘야하는건가요? 후기들 찾아보면 소수점에 관하여 정해진건 없다고 댓글로 달아주시는데 강의에서 그렇듯 소수점 두,세자리에서 오차가 나는건 체점자의 재량으로 맞다고 해줄수있다지만 풀이도 맞고 모든게 맞지만 정답에 오차가 크게, 일의 자리까지 다르다면 틀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