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응력 - 간극수압 = 유효응력 이렇게 풀이를 하셨습니다.
근데 수중단위중량 × 깊이6m로 구해도 답은 같게 나옵니다.
계산식에서는 추가응력 19.62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요.
근데 간극수압을 구할때 2m가 상승해서 길이 8m로 구하지 않습니까?
그럼 전응력은 상승한 수위에 대한 간극수압 + 유효응력+ 수위 상승으로 인한 추가 연직응력 19.62
이렇게 보는게 맞을까요?
유효응력이 토립자 사이의 접촉면적에 따라서 전달되어지는 응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수중단위중량 × 길이로 풀이할때 문제에서 주어진 19.62의 응력이 '토립자 사이의 접촉면
적에 따라 전달되어지는 응력'이 아니며, 유효응력을 구하는 것이기에 피에조미터?의수위가 상승 한것과는 관
련없이 토립자 사이의 접촉면적에 따라 전달되어지는 응력에 해당하는 길이가 6m이므로
수중단위중량(포화단위중량-물의단위중량) × 길이(6m)이렇게 풀어도 맞다라고 생각했는데 궁금합니다.
수위(높이)의 상승과 추가 연직응력 19.62를 고려하지 않고 풀었을때,
전응력(포화 단위중량 15.7 × 높이 6m) - 간극수압(물의 단위중량 9.81 × 높이 6m)
위 식을 간단히 정리하면 부력을 고려한 수중단위 중량 5.9 × 높이 6m 결국 같은 식이 됩니다.
이렇게 풀어도 되는건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