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길용입니다.
오차란 우리가 알고 있는데로 참값과 결과치의 차이를 말합니다. 그러나 참값은 어느 누구도 확정 할 수 없으므로 이론적인 얘기일 뿐입니다. 얼마라고 확정할 수는 없지만 신만이 아는 참값에서 측정치의 차이는 참오차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참오차나 오차나 다 이론적인 얘기일 뿐 그 값을 알 수 없으므로 측청치의 신뢰도를 높여 확률적으로 참값에 가까워지도록 하는 것이 측량의 기본 원리입니다.
그래서, 여러번 측량한 결과를 경중률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확정짓는 결과값을 최확치라고 하며 이 최확치와 각각의 측정치의 차이를 잔차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