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쓸때 소수 2째자리까지 쓴다는건 알겠는데
문제에 따라 중간답에서 미리 반올림을 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문제는 A = X.XXXXX / B=X.XXXX / C=X.XXXXX /
소수점 자리에 상관없이 모든 수를 더하고
A+B+C=X.XXXXX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하여 = X.XX 로 표기했습니다
3권 408페이지의 20번 문제가 계산은 모든 소수점 , 답은 둘째까지 표기하였습니다.

또 다른문제는 A= X.XXX ->반올림 X.XX /
B=X.XXX ->반올림 X.XX /
C=X.XXX->반올림 X.XX /
A+B+C = X.XX 로 중간답을 미리 2째자리까지 반올림하여 계산하고 답도 2째자리까지 표기하였습니다.
3권 412페이지 24번 문제는 미리 둘째짜리까지 반올림을 하여 계산하였습니다.

왜 이런식으로 미리 중간답을 반올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Pa를 3째자리까지 구했을 경우 65.667 / Pp는 77.296 으로 근소한 차이지만
안전율 공식에 모두 대입하여 3째자리까지 구하고 2째자리에서 반올림 했을때는 2.7이지만
해설처럼 중간답을 반올림하여 정답을 내보면 2.81로 0.11이라는 큰 차이가 납니다
중간과정의 답은 소수점자리와 상관없이 모두 계산을 하고 답만 3째자리에서 반올림하여 2째짜리까지 표시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중간과정의 답부터 둘째짜리까지 반올림하여 계산하는 건 어떤 문제일 때 사용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