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길용입니다. 좋은 질문이십니다.
1. 중심축하중과 압축력과휨을 받는 경우는 말그대로 힘이 중심에 작용할다는 가정에서 기둥의 압축하중(능력)을 구하는 것이고, 편심을 받아서 모멘트가 걸리면 그둥의 능력이 급감소하게 되는데 이때의 축하중(능력)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사문제에서는 '편심'이라는 말이 있으면 후자의 경우로 이해하시면 문제 없을것입니다.
2. 편심의 경우 기둥단면 밖에다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실제 단면밖에 힘이 작용한다기보다는 편심이 있다는것 (그림단면 안에다 표현하면 복잡해져서)을 강조한 것이다라고 이해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실무적인 입장에서는 모멘트가 많이 걸리는 기둥의 경우(보의 모멘트가 전달되어)는 편심이 엄청 크게되므로 단면을 벗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