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항상 친절히 답변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허용응력 설계법, 강도설계법, 한계상태 설계법에 대해 차이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일단 허용응력 설계법이라하면 강도가 항복응력 이하라는 가정하에 선형탄성해석을 하여 자칫하면 불안전측 설계가 될수있는 설계법으로 알고있고(따라서 후크의 법칙이 성립)
강도설계법은 초과하중을 대비한 하중계수와 부재치수 산정과 계산오차 등을 고려한 강도감소계수를 고려하여 극한강도까지 재료가 버틴다는 가정하에 실시하는 설계법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계상태 설계법은 안전계수도 고려하고, 극한의 한계상태를 고려한 설계법으로 알고있습니다.
1. 제가 궁금한건 만약 차이점에 대한 문제가 주어진다면 저밖에 어떤 내용을 알아야 풀 수 있을까요?
2. 강도설계법은 단면해석시 비선형 비탄성해석을, 구조해석시 선형탄성해석을 한다고 제 친구가 기업교육을 들으러가서 말해주었는데, 항복강도를 넘었음에도 어떻게 구조해석시에 선형탄성해석이 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3. 한계상태설계법에서 한계상태라는게 막연하게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서, 한계상태란게 각각 모든 응력들의 극한강도를 고려한다는 것인지, 피로가 최대가 되었을 때를 고려한다는건지 정확한 정의를 모르겠습니다.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너무 길어서 부분만 설명해주셔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