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수로 파트에서 손실(마찰+미소) 듣고 질문이 생겨서 질문 올립니다.
관수로에서 이상유체가 아닌 실제유체를 다루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손실은 관내 압력으로 인해 점성력,마찰력이 작용해서 생긴 것으로 학습하였습니다.
1. 그런데 궁금한 점이, 동수역학 중에서 오리피스와 위어의 공식에는 손실을 고려하지 않았는데요 이유가 뭔가요?
2. 앞서, 베르누이의 피토관, 토리첼리, 벤츄리미터는 이상유체를 다뤄서 손실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맞나요?
3.아직 개수로쪽은 듣지 않았는데 자유수면?이 있고 중력에 영향을 받아서 마찰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맞는생각 인가요?
4.위어는 개수로 라고 보고, 오리피스는 관수로로 보라고 하셨는데, 그럼 오리피스는 왜 마찰을 고려하지 않는건가요?
제가 유량이나 유속을 구할때 사용하는 h(수두, 수두차, 손실) 차이를 헷갈려서 그런거 같은데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ㅜㅜ